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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컬러풀대구페스티벌-신천시민프린지페스티벌 ‘시민참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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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전시하고 기념품 받기:시민행복사진, 정크아트, 내가 만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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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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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축제조직위원회는 매년 신천 수변 및 수상에서 개최되는 대구의 대표시민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2009년 일정을 오는 10월 9, 10, 11일로 확정하고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시민프린지페스티벌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공연분야는 7월말에 2차 공모를 끝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감되었다.
특히 직장인 밴드가 작년 8개 팀에서 올해 19개 팀이 신청 하는 등, 각 분야별 접수가 많이 이루어져 2007년도부터 본격 시행된 시민프린지가 빠른 기간 내에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9축제는 특히, 많은 시민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민행복사진’을 접수받는다. 접수기간동안 홈페이지에 파일첨부만 하면 되므로 참여하기가 아주 쉽다. 접수된 사진은 신천에 전시될 조형물에 부분 또는 장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참여의미도 높다. 각 참여사진은 기념품으로 제작하여 참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2009시민프린지페스티벌은 분야를 전시로도 확장시켜 컬러숲예술놀이터에 전시된 시민작품을 접수받는다. ‘정크아트와 내가 만든 책’은 시민작품 전시이다. 거창한 작품이 아니라 재미로 만들어 본 것이나 학교나 문화센터 수업에서 제작한 것, 유치원 어린이 작품 등 주제에 맞는 것이면 무엇이든 환영이며, 예술놀이터에 설치될 대형정크아트와 전시공간인 꿈틀이 기차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컬러풀페스티벌이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상세한 내용과 신청접수는 홈페이지(www.cdf.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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