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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 60개 육성한다!

- 중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종합 로드맵 마련, 일자리 2천개 창출 -

2009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09년 7월 10일 제정한『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시행에 따라 중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종합 Road Map을 마련하여 2012년까지 60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2,0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 120개를 발굴하여 4,0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사회적기업 6개기업 320개일자리, 예비사회적기업 56개기업 1,087개일자리

대구시는 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에 의거 창의적이고 시장경쟁력을 갖춘 견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성 있는 사회적기업 발굴, 취약계층별(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로 유형화하여 단계별 지원체제 구축, 발굴한 예비사회적 기업은 공동구매, 경영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금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이하 사회적기업등)의 발굴과 육성 및 지원, 시와 구․군 및 유관기관․단체간 협력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협의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여 2009년 8월중에 육성협의회를 구성하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NGO, NPO 등 시민단체 참여 세미나 개최, 주부 서포터즈단(40명)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케 함으로 지역에 사회적기업 사업활동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한국의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를 초빙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공무원 인식전환 특강」을 실시하며 우리지역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지역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역개발․문화․환경관련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구․군별「1개 이상의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지역내 천억클럽기업‧스타기업‧3030기업 등과 사회적기업을 연계시키는「1사 1사회적기업」모델 발굴․육성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사회공헌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자생력을 높이기 위하여 대구시와 대구노동청 고용지원센터 등 연관기관․단체간 협력을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공동구매, 경영지원 등을 위한 체계적 판매망 구축 지원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으로 서울․경기에 필적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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