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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전파·확산에 따른 대책본부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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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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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는 물론 국내 및 대구에서도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감염예방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와 환자발생시 신속한 격리 치료를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한다.
이번 대책본부는 신점식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서구의사회, 대구광역시, 질병관리본부, 대구의료원, 보람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총괄팀을 비롯한 행정지원팀 등 6개팀에 27명으로 편성하였으며 보건소 직원과 각 분야 전문 공무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대구 서구지역에는 총 1명의 환자가 발행하여 완치된 상태이며 환자 발생 시 서구지역 격리 치료시설은 대구의료원(40병상)과 보람병원(6병상)에 46개의 병상을 마련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신점식 서구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장은 “학교방학 등 여름휴가철을 맞아 타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참가, 해외여행 등으로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다” 며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때 휴지로 가리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콧물, 인후통, 기침, 발열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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