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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긴급 전화 1588-7179(친한친구) 설치·운영

2009년 08월 07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2009년 8월 9일부터 학교폭력을 수시로 신고 받고 상담에 응할 수 있는 긴급 전화 1588-7179(친한친구)를 설치·운영한다.

이 전화는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지역교육청의 상담실, 야간과 주말에는 상담원의 휴대폰으로 연결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전화를 하든지 해당 지역교육청의 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학교폭력 긴급 전화는 학생들의 일반 상담과 학교폭력 상담, 성 문제 관련 상담 등 모든 고민과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 제공 방안으로 추진되며, 도내 모든 지역교육청에 설치되어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전문상담순회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에서는 전화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교육청의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23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였고, 전문상담순회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실시하여 신고 전화에 대한 대처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신고 전화를 전국적으로 통일된 번호로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폭력 고충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 학교폭력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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