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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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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 희망근로자에 안전조끼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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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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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에서는 요원의 불꽃처럼 타오르는 희망근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소속감 및 책임감을 더하기 위하여 참여자 전원에게 안전조끼를 구입.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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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인동동은 지난 6월 희망근로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로 60여 명의 근로자들이 소하천정비, 거리환경정비, 불법광고물정비, 공원환경정비 등 1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안전조끼 지급으로 희망근로자들의 사업추진 현황 파악이 용이하고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종우 인동동장은 “폭염과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희망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야외작업 시 근로자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안전조끼가 유용하게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작업효율을 높이고, 희망근로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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