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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추석맞이 종합대책」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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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7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등 9개 분야 중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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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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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통명절인 추석(10.3)을 맞이하여 시민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저소득층 지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대책, 귀성객 편의제공 등 9개 분야의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대구시는 올해 추석의 경우 경제 불황 여파로 임금체불이 다소 늘어나고 경기회복 속도가 더뎌 시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서민생활 보호대책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량인구이동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 우려로 인한 사회불안 해소 및 짧은 추석연휴로 인한 교통 대란 예방 등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 강화에 행정력 집중,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확산방지 대책 강구(휴일 상황근무 및 환자진료체계 유지, 예방대책 대시민 홍보,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강화 등), 희망근로상품권 판매촉진(소속 직원 및 유관 기관단체, 일반시민에게 상품권 구매 홍보,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하기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재해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추석맞이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연휴기간동안 교통상황실, 성묘상황실, 연휴진료대책반 등 11개 분야별 추진대책반을 운영,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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