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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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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본부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재난대비태세 현장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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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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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김국래)이 직접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특히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의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실태 및 관계자의 재난대비태세를 중점 확인하였다.
소방본부장은 이들 화재 취약시설의 자율방화관리실태를 점검하면서 나타난 부적합 사항은 추석연휴 전에 시정완료토록 지도하는 등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생명의 문’인 비상구 개방과 피난통로의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방본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 취약대상 소방순찰 강화,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유사시 긴급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역․터미널 등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주요 고속도로에 소방헬기 항공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소방본부장은 이들 화재 취약시설의 자율방화관리실태를 점검하면서 나타난 부적합 사항은 추석연휴 전에 시정완료토록 지도하는 등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생명의 문’인 비상구 개방과 피난통로의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방본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 취약대상 소방순찰 강화,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유사시 긴급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역․터미널 등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주요 고속도로에 소방헬기 항공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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