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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희망구미를 설계한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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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장 주재, 내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주요, 신규사업 등 총 596건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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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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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한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부시장실에서 개최했다.
각 실국별로 개최된 이번 1차 보고회는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광역발전 등 창의 실용을 바탕으로 한 정부정책을 선점하고 구미를 재창조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정추진을 위한 주요시책을 폭넓게 발굴하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민선 4기 시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시민에게 희망 주는 시책을 중점 개발하고, 녹색산업․녹색환경․녹색 생활 등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세계적인 수변도시 조성,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점검회의이다.
보고대상 사업은 총596건으로 신규사업 291건, 주요시책사업 287건, 타기관 사업이 18건이며, 국․내외 벤치마킹,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분석, 정책연구위원회 연구자료, 학습동아리 발표사례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책추진 가능성 높은 시책을 적극 반영토록 하였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산업화지원센터 구축,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브랜드택시 도입, 광역 BIS(시내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민 공용자전거 시범 운영, 구미 삼족오 아시아 연극제, 새마을테마파크 조성, 가족친화적 지역사회만들기 프로젝트, 낙동강살리기 사업, 2010년 도시의 날 행사 개최, 구미 산림에코센터 조성, 건강도시프로젝트 추진 등 기존시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들이 제시되었다.
민병조 부시장은 업무보고에서 “중앙정부 및 도와 연계한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시민단체 ․ 전문가 ․ 국책 연구기관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으로 구미를 재창조하고 국제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하고 알찬 시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1차 수정․보완된 후, 9월 중에 접수된 시민 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분야별 중앙 및 도단위 업무계획과 연계 검토 후, 오는 10월 중 남유진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거쳐 12월 중 예산반영과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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