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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전후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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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에 축산물 믿고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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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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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을 전후해 부정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막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공무원 및 소비자단체와 축산단체로 구성된 축산물명예감시원이 3개 단속반으로 나누어 도축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둔갑판매,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에 대해 중점 단속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축산물의 위생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유통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대책으로 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축산물가공장과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상태와 저장고 냉동·냉장 상태 유지 등과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는 사례에 대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0월5일부터 유통단계까지 본격 시행하게 되는 쇠고기 이력제는 식육판매업소에서 쇠고기를 살 때 그 자리에서 개체식별번호(소의 고유번호)를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농림수산식품부 ‘쇠고기이력 시스템’에서 출생일, 사육자, 소의 종류, 원산지는 물론 도축일자, 도축장, 등급, 위생검사 등 이력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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