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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실용으로 구미시 행정을 바꾼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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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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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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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09년에 구성된 39개팀의 학습동아리 연구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로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의 성과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30일 14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16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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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학습동아리(Cop : Community of Practice)는 공부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2006년에 처음 시작되어 이제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개혁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조직역량을 강화시키는 제도로서 자리를 잡았다.
올해 경진대회는 총 32건의 연구보고서가 생산되었고, 그 중 1차로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팀들이 발표를 통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번 발표대회에 참가한 우수팀은 「구미중앙시장과 문화로를 중심으로 한 상권 활성화 방안에 관한연구」를 수행한 과학경제과 ‘Science & Economy’팀, 「구미시 공중화장실의 실태조사 및 효율적 운영 개선방안」을 연구한 환경위생과의 ‘Green City Gumi’ 팀, 「출산장려 활성화 방안」의 구미보건소 ‘Digital Healthy Gumi ’팀, 「농산물유통 활성화에 관한 연구」의 유통축산과 ‘구미별미’팀 등 총 10개팀이다.
시는 발표과제에 대해 실용성, 경제성, 효율성, 발표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1개팀, 우수 3개팀, 장려 6개팀을 선정했다.
구미시는 우수 연구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 행정에 접목시키는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 실용적 행정마인드를 확산시켜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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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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