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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영글어진 희망전령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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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로타리 클럽 추석맞이 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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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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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로타리 클럽(회장 윤병식)에서는 10월 1일 14시 도량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게 성품(쌀10포, 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 날 성품을 받은 도량동 김모씨는 가족들도 멀리 떠나 외롭고 쓸쓸한 명절에 이렇듯 관심과 사랑을 주어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도량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어 고맙고 여러분들의 배려와 열정이 우리 지역을 움직이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오 로터리 클럽은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이상의 것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 1월 발족한 이후 전문직업인으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고,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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