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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開天節) 안동 시민의 종 타종 행사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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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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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단기 4341주년 개천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3일 11시 웅부공원 시민의 종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타종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다섯 명이 참석하게 되며, 타종을 통해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시기 국가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개천절은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로(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 개천은 BC 2333년 음력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양력 10월 3일에 개최하고 있다.
시민의 종은 시민의 종은 신라시대 성덕왕 24년인 725년에 만들어져 안동누문에 걸려 있다가 조선시대 예종1년인 1469년 왕명에 의해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로 옮겨져 보관중인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을 2003년 11월 20일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50만 안동인의 염원을 담은 성금으로 원형 그대로 재현한 동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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