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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제8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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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까지 접수,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 모아 사례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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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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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공유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제8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30일 동안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대구시민이거나 타시도 주민으로 대구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이면서 대구지역자원봉사센터에 등록 후 자원봉사활동을 하신 분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모든 분야에 대하여 일반부와 청소년부(중․고․대학생)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신청은 A4용지 2~3매내외 산문형식으로 작성(봉사활동사진 1~2매 첨부 가능)하여 E-mail(전자우편) 방문, 우편으로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문인협회, 자원봉사ㆍ사회복지분야, 언론계 등 관련분야의 저명한 심사위원 7명을 선임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응모한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1ㆍ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2월 초에 개별 통지하고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http://nanum.daegu.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9명에 대해 실시하고, 시상 작품과 함께 우수작품 30편 정도도 선정해 체험사례집에 수록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인 2009 자원봉사자대회(2009. 12. 8)에서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02년부터 매년 1회 자원봉사체험사례를 공모ㆍ시상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체험사례집으로 발간ㆍ배포하여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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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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