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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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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8∼11 남이섬 관광휴양지 /「대구시 홍보관」설치･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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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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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이섬 관광휴양지에서 개최되는「제12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참가하고 「대구시 홍보관」도 설치 운영한다.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16개 시․도 공모전 예선과 최종본선을 거쳐 금년에는 총 110개의 우수입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일반인들에게 한국의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기 위해 대표적 한류 관광지인 강원도 남이섬 관광휴양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관람객들이 한지제작, 민화그리기, 닥종이공예, 도자기 만들기 등에 참여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행사도 준비했다.
대구시에서는 7점의 작품이 입상하여 전시하게 되었고 전시회와 병행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에 유치하기 위해 「대구시 홍보관」도 설치 운영한다. 이를 통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는 물론 대구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 홍보하면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판매가보다 20~30% 할인된 판매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며 대구지역의 대표 관광상품 마케팅 활동을 행사 기간동안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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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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