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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안동의 날 행사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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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종 타종, 안동의 날 시상식 등 행사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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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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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안동의 날 행사가 7일 수요일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2009 안동의 날 행사는 200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취소됨에 따라 간소하면서도 알찬 행사로 진행됐는데 13시 30분에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 행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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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의 종 타종 행사 | ⓒ 경북제일신문 | | 2009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타종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유석우 시의회의장, 박승우 시민의 종 건립 추진위원장을 1조로 시작하여 대표기관장, 유림․노인대표, 지역 향우회 대표, 도․시의원, 문화예술계 대표, 전직 시장․군수, 시민단체, 여성단체 등 각계 인사가 타종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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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전놀이의 시연 | ⓒ 경북제일신문 | | 탈춤공원에서는 13시 20분부터 저전농요 시연에 이어 14시부터는 역동성과 힘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차전놀이의 시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15시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시상 및 축하공연 등 안동의 날 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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