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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주차장 토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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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에서 생산한 값싸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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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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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철도공사 주차장(상인동)에서 대구도시철도의 자매마을이 속한 청송군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청송 농산물 농민장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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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토요장터 운영 장면 >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 친환경농업연구회와 대구경북지역 먹거리연대의 주관으로 운영하는 ‘청송군 농민장터’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싱싱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값싸게 공급하는 직거래 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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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토요장터 운영 장면 > | ⓒ 경북제일신문 | |
판매품목으로는 “쌀 등 곡류”와 “사과, 배, 밤, 대추 등 과일류”, “무, 배추, 고추, 토란, 피망 등 채소류”, “참깨, 표고버섯, 송이버섯 등 특용작물”, “고추장, 된장, 배즙, 고춧가루 등 가공식품” 및 고구마, 감자 등 총 46개 품목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 농민들이 여름내 땀 흘려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많이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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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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