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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4기 신규자문위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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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월) 14:00 문화예술회관 / 대북정책 등 이해도 높이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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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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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문신자)에서는 정부의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지역 신규 자문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제14기 신규자문위원 연찬회」를 10월 12일(월)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대북정책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특강, ｢한반도 상황과 국제정세｣에 대한 차두현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강연, 지역협의회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노블레스 오블리주형 봉사로 지역사회 화합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 조성,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 남북교류협력사업 지원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회의를 통해 ‘제2 창립을 통한 국민운동중심체로의 도약’을 선포하였으며, 2011년 6월 30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실용적 정책건의’추진으로 남북 상생·공영에 기여, ‘통일무지개 운동’ 전개로 국민통합 선도 및 통일시대 준비, ‘한민족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 속의 통일한국 실현 기반 구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한 국민속의 민주평통 구현 등 4대 주요 활동방향을 중점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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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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