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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도시를『구미』로 초청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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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제3회 도시의 날 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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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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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10월 9일 16시에 개최한 제3회 도시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주최하는 2010년 “제4회 도시의 날” 기념행사에 전국 도시를 구미로 초청하는 초대의 인사말을 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을 중심으로 건설도시국장외 도시과 관계공무원 등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황희연 도시의 날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도시에서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자치단체장과 관련 전문가와의 근접대화로 구미를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전국 도시 관계자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70년대 2만의 작은 도시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40만의 거대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구미를 전국에 소개하면서 특히, 구미는 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신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의 메카로서 360억불을 수출하고 231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내륙최대 수출주도형 1000만평 시대의 산업 도시로서의 위상과 구미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속의 구미, 명품도시 구미에 대한 신뢰도와 평균연령이 32세로서 젊은 도시, 긍정의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도시임을 전국에 알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4회 도시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의 내년 4월 준공으로 회의장과 전시시설을 완비하고 숙박시설 등의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밝혀 내년 행사계획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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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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