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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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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문화콘텐츠(CT)산업의 최종 플랫홈 역할을 하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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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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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산업이 신지식 에너지산업 동력원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을 국정핵심과제로 집중 육성함에 따라 안동시에서도 지속 추진중인 중구동 일원 콘텐츠시설 기관을 포함해 문화산업 진흥지구 조성을 위한 최종 플랫홈 역할의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타당성 조사용역」최종보고회를 12일 13시 30분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결과물을 이달 10월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구지정을 위해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발표는 지구심의회를 거쳐 2010년도 2월 이전에 발표되고, 현재 전국 광역 시․도를 기준으로 9개소에 기 지정되어 디지털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통합 킬러콘텐츠 개발등 문화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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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경북연구원(문화산업팀)에서 연구한 보고주요 내용은 지구지정을 위한 세부계획 및 전략수립, 입주업체 집적환경 및 인프라 구축, 연관산업과 관련되는 지역산업의 여건변화 예측 및 발전가능성, 목표실현 기대효과 분석 등에 대하여 자세히 보고하였으며 자문위원들의 질의 사항등은 검토 분석후 최종결과 보고서에 반영보완할 계획이다.
CT(콘텐츠)박물관 및 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장기계획으로 경북영상위원회 사무실 이전 등 금년부터 추진중인 콘텐츠종합 조정 기관이자 베이스 캠프격인 경북문화콘텐츠 지원센터가 2012년도에 개원된다.
또한, 지구지정으로 인한 문화산업 기업체들이 입주하면 각종 세제 혜택, 감면등으로 도내 및 전국 유명 I․CT 기업들이 안동시로 이전 경북의 CT산업은 안동으로 자연스레 입주 클러스트화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통문화자원과 천혜의 숨은 관광자원이 많은 우리지역에 중장기 특화산업으로 문화원형 및 스토리텔러 발굴, 축제 심층분석, 향토 문화자원지식, 콘텐츠개발 인재양성 등 킬러콘텐츠 육성하는 문화콘텐츠 지원센터와 함께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추진 전략을 위해 안동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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