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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 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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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3(화) 11:00 상황실,「2009 통합방위지방회의」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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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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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일부터 실시되는 화랑훈련과 관련하여 지역통합방위 사태 심의․의결을 위한「2009 통합방위지방회의」를 10월 13일(화) 오전 11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훈련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대구지방경찰청장이 건의한 “통합방위사태 선포”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이 연계하여 후방지역에 대한 전‧평시 작전계획을 숙달하기 위해 적침 투와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 중요시설 방어훈련, 테러대비훈련 등을 통합방위본부가 주관하여 2년마다 실시되는 지역방어 훈련으로 화랑훈련의 시작과 함께 대구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역 사회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통합방위작전 시 차량․선박 및 시설 등의 지원대책과 향토예비군‧민방위대 및 지역주민 등의 통합방위작전 및 통합방위훈련 참여를 위한 홍보‧계몽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적의 직접적인 전쟁위협뿐만 아니라 테러나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을 정립하고 위기대응 협조체제의 점검을 통하여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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