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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적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 시청 3~4급 간부공무원(61명)을 사회적기업 PM담당으로 지정・운영 -

2009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함께 만들어 가는 일자리 희망씨앗을 육성하기 위하여 대구지역 6개 사회적기업 및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시청 3~4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Project Manger로 지정하여 1:1 지원체제를 구성하여 운용함으로 지역소재 사회적 기업 육성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09년 현재 61개 (예비)사회적기업 → ’12년까지 180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확대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시 간부공무원 사회적기업 PM담당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일반기업에 비하여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PM의 행정 경험 등을 살려 전문적 조언해주는 등 협력자로 활동하도록 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간부 공무원들은 담당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기업활동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해결 및 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각종 요구사항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 등으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과 정기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PM프로젝트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PM제 운영이 각 (예비)사회적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실․국장, 과장 PM의 조언과 협력으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활성화에 도화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PM은 대구지역 주요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연결시키는 1사 1사회적기업도 적극 추진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물품구입 확대, 용역서비스 이용 증대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역사회의 희망을 담은 견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시켜 우리지역 사회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기업과 함께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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