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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의료기기 연구.제조회사 첨복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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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목) 16:00 대회의실/市-(주)메디슨-(주)프로소닉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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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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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세계 최초 3D 초음파 장비를 개발한 국내 유일 초음파 진단장비 회사인 (주)메디슨 및 의료용 초음파 응용기기 분야 벤처기업 (주)프로소닉과 10월 15일(목) 오후 4시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메디슨(대표이사 손원길)은 1985년 창업 이래 불모지 같았던 한국 의료 시장에서 최첨단 초음파 장비를 최초 개발하여 기술에 의한 세계 도전을 계속해 온 개척기업으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음파 기술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료산업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제품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디슨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90개국에 10개의 현지법인과 100개의 대리점 망 등 글로벌 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신속히 공급하면서 초음파 진단기의 세계화를 실현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연구․제조 회사이다.
변화와 화합을 통해 제2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기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고객편의를 제공하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메디슨의 근간이 되었던 초음파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또한 (주)프로소닉(대표이사 손원길)은 1990년 대원전자라는 이름으로 초음파 일반 산업용 전자 부품을 시작한 지 18년 이래 국내 초음파 물질 개발 및 초음파 응용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함으로, 의료용 초음파 응용기기 분야에 도전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의 선진 기술과 대등한 품질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음파 압전 세라믹에서부터 조립 및 설계, 그리고 의료용 초극세 동축 케이블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일관공정으로 품질 및 가격면에서 선진 외국제품보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 세계 유일의 벤처기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연구․전문 기업인 (주)메디슨, 프로소닉과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은 대구가 첨단 메디컬 테크놀로지 개발 및 생산에 한층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양 사의 경험과 지식,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IT 융복합 의료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모델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정부출연기관, 국가 공인 시험 및 인증기관 분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 투자 관련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첨복단지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시설의 설치 및 운영,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연구성과의 상품화 및 연구시설/생산장비 등의 공동활용,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 설치,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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