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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및 계란가공품, 유해색소 검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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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계란류 10건과 김밥 등 10건의 계란가공품을 대상으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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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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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계란가공품의 국내 유통에 따른 소비자 불안해소를 위해 시판되고 있는 계란 및 계란가공품을 대상으로 타르색소 모니터링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시료에서 유해색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판 계란류 10건과 김밥 등 10건의 계란가공품을 대상으로 황색4호 등 유해 타르색소의 사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최근 일부 수입계란가공품 및 국내유통 김밥전문점등에 대한 유해색소사용 등의 보도로 인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있었으나, 금번에 조사한 모든 시료에서는 유해색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아 유통 중인 계란, 김밥 등 계란가공품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유통식품의 근절을 위해 가공식품의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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