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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축제 주한외교사절 초청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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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인삼향기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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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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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린 2009영주풍기인삼축제에 싱가폴 등 13개국 국내주재 주한외교사절 및 가족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영주시의 주한외교사절 초청 행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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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국인대사 가족 인삼케기 체험 | ⓒ 경북제일신문 | | 행사첫째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등 관광지를 답사하고 선비촌에서 다도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환영리셉션 및 개막식에도 참석하여 영주풍기인삼축제의 행사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둘째날은 직접 인삼캐기 체험을 하고, 천년고찰의 신비를 간직한 부석사, 무섬마을 등을 둘러보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비의 고장 영주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 예술자원과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영주를 알리고, 특히 영주풍기인삼축제를 지역축제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더욱더 승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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