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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IT기술 활용해 고품격의 관광정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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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금) 14:00 재난상황실,「u-tourpia 구축사업」중간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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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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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첨단 IT기술에 관광을 접목시켜 고품격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10월 16일 오후 2시 시청 7층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2009년 4월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오는 12월 완료목표로 사업 진행 중인「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구축사업의 진행 상황 및 추진내용을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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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시스템 구성도 | ⓒ 경북제일신문 | |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구축사업은「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2011 대구방문의 해」등 지역의 굵직한 대형행사에 따른 외래 관광객의 급증에 대비 인터넷, 모바일, 키오스크, U-시티투어 등 첨단 IT기술에 관광을 접목시켜 고품격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억 5천만 원, 시비 8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KTH 컨소시엄이 올 연말까지 대구 주요 관광지에 유비쿼터스 기술기반의 ‘유투어피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통합관광포털 서비스, △GPS기반 대구시티투어 서비스, △동성로 내 u-Tour Screen 서비스, △RFID 기반 u-관광안내 정보 서비스, △모바일 관광안내 쿠폰 서비스 등으로 시스템이 구축되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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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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