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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젓갈 및 늦가을의류 바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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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9∼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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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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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 김명화)에서는 가을에 먹기 좋은 강경에서 직송한 젓갈과 늦가을에 어울리는 중년 맞춤형 여성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회관 1층 로비 및 광장에서 “싱싱 젓갈과 순국산도라지·더덕 그리고 늦가을의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 판매품목은 강경젓갈을 비롯하여 순수 국산 도라지, 더덕 그리고 중년여성 대상의 맞춤형 늦가을 의류 등이며, 가격은 시중가 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강경젓갈은 현지에서 직송하여 싱싱하고 맛이 명품이며, 도라지 및 더덕은 무농약 유기농 농산물이다. 모든 품목은 근거리의 경우 배달이 가능하다.
종합복지회관 자원 활동센터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우리 국산 토종 농수산물과 중년여성에게 어울리는 가을 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계에 도움을 주는 한편 판매 수 익금으로 이웃 사랑도 실천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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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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