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을 꿈꾸는 장애인! 우리가 만든 제품을 한자리에
|
- 10.20∼22(3일간), 시청 로비에서「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판매전」개최 -
|
2009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판매전」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청 1층 현관에서 개최한다.

| 
| | ↑↑ <홍보 전단지>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정희용)에서 주관하고 지역의 2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함께하는 이번행사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빵, 벌꿀, 우산, 위생비닐장갑, 천연비누, 화장지, 각종 생필품 등 150여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만승자립원’의 장애인들이 직접 재배한 아카시아 벌꿀과 ‘행복의 일터’에서 지적장애인들이 당일 새벽 직접 구운 빵, 신장장애인들이 한지로 만든 거울, 장롱, 등잔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깊어가는 가을날에 장애인들의 자립의지를 엿볼 수 있다.
본 행사는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제도를 일반 기업 및 시민들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촉진시키고, 우리 지역 장애인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