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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 UCLG ASPAC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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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UCLG ASPAC 집행위원회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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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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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UCLG ASPAC(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부) 집행위원회의에 참석한다.
지난해 7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제2회 UCLG ASPAC 총회에서 UCLG ASPAC 회장으로 선출된(임기 2년: 2008.7~2010.10) 김범일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회장으로서 집행위원회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15개국 46개 국내외 지자체에서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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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회의 첫날인 19일에는 2009.4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제11회 UCLG ASPAC 집행위원회의에서 ADB(아시아개발은행)의 자기구인 CDIA(아시아도시개발이니시에이티브: Cities Development Initiative for Asia)와 UCLG ASPAC간 업무협력 협정서 체결로 만들어진 CDIA가 UCLG ASPAC과 공동주관으로 “살기좋은 도시 창조: 계획에서 프로젝트의 연계”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김시장은 창원시와 3개 종교단체(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아태지역 회원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저소득 지자체에 대한 재난구호사업 등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마련한 국제자원봉사활동협약서 체결식에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20일에는 100여명의 집행위원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CLG ASPAC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 프로젝트 및 활동보고, 2010-2011 기간에 추진하게 될 워크플랜 등 주요이슈들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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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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