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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부설연구소, 대구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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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TP 나노부품실용화센터, 역외 2개 기업의 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부설 연구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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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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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부품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 이하 대구TP 나노센터)가 역외 중견기업인 동진쎄미켐(주)(대표 이부섭,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과 다이온(주)(대표 정경원, 소재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부설연구소를 유치하였다. 이번에 유치한 동진쎄미켐(주)의 `08년도 매출액이 2,875억에 고용인원은 544명에 이르는 중견기업이며, 다이온(주)은 `08년 매출액이 61억, 고용인원이 54명으로 `07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그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특히, 두 회사는 상호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해 연구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등 향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추어 나노센터에서는 센터의 석박사급 연구인력 교류, 관련 첨단장비 활용 및 분석,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의 실제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TP 나노센터 송규호 센터장은 “역외의 기술력 있는 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기업의 부설연구소 유치를 통해 대경권의 차세대 태양전지 관련 기업체간 Supply Chain 및 공동연구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금번 역외 기업의 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부설연구소 유치를 시초로 에너지 관련 기업을 위한 우수지원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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