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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순 특강“몸의 놀이, 춤추는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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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금) 16:00 KT&G별관창고, 예술창조 이해시리즈 제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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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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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민의 창조센터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대구문화창조발전소』의 강연프로그램 “문화씨뿌리기 - 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 제6강이 안애순(안무가, 안애순무용단 대표)의 ‘몸의 놀이, 춤추는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10월 23일(금) 16시 별관창고 3층(수창초교 앞)에서 진행된다.
강연자 안애순은 한국의 전통적인 춤사위와 서양 현대무용의 테크닉을 접목한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상, 조명 등의 멀티미디어와 라이브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현대 무용의 표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춤의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대표적 안무가이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한국 전통 춤사위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음악과 움직임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몸의 움직임을 탐구하는 데 몰두해 왔다. 또한 현대 무용 안무가로써 뿐 아니라 <대장금>, <바람의 나라>,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 안무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근래에는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예술단 등의 예술단체와 음악가 달파란, 고구마, 영화감독 김지운, 연출가 이지나 등 다른 예술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작업을 통해 기존의 제한된 현대 무용의 표현방식을 과감하게 해체하며 보다 새로운 무용 언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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