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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 200m 안동시청 김하나 한국신 수립 -안동

2009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청 김하나 선수

ⓒ 경북제일신문

육상 여자 200m에서 23년 만에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안동시청의 김하나(24) 선수이다.

김하나 선수는 21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전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3초6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86년 박미선이 제10회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종전 기록(23초80)을 0.11초 단축했다.

김하나는 전날 100m 결승에서도 11초59의 개인최고기록으로 우승해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시행한 개인기록 포상제도에 해당돼 포상금 500만원을 거머쥔데 이어 이날도 한국기록 수립으로 500만원을 더 받아 이틀새 1천만원의 포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파주 운산여중 1학년 때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멀리뛰기로 육상에 입문한 김하나는 안동시청 실업팀에 입단한 뒤 뒤꿈치를 다쳐 단거리로 종목을 바꾼 뒤 5년 만에 빛을 보고 있다.

김선수는 “전국 3~4위권에 머물렀는데 감독·코치님의 세심한 배려와 경험이 쌓이면서 기록이 좋아지게 됐다”며 “스타트와 초반 레이스가 부진한 약점을 메워 내년엔 23초 초반대를 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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