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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위크(MEDIWEEK)2009 23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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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25 EXCO, 건강․의료산업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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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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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특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가 “메디시티 대구”의 기치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의료․건강․시니어․바이오산업 등 첨단의료 산업 및 학술세미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메디위크(MEDIWEEK) 2009」개막식을 10월 23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의료 및 복지기기 업체 중심의 전시회였으나 올해는 지역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발맞추어 전시 분야를 확대하여 의료, 바이오, 고령친화 산업을 아우르는 건강, 의료산업 전문 행사로 통합된 의료산업에 관한 모든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메디위크는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를 다루는 메디컬 전시회(Medical Fair), 시니어 및 재활보조기기 등을 대표하는 시니어 전시회(Senior Fair), 건강, 바이오산업 분야의 웰빙바이오대전(Well-Being & Bio Fair)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아울러 첨단 U-헬스케어기기를 선보이는 특별전과 병원, 여행사, 호텔, 에이전시 등이 참여하는 의료관광 특별전 행사 등이 동시 개최된다.
U-헬스케어융합네트워크연구센터의 U-헬스케어세미나, 바이오포럼의 바이오 및 의료산업 통합 심포지움을 비롯 식품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우수 바이오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 고령친화 유통상담회(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이 있다.
일반 참관객에게는 무료 건강 검진 및 강좌, 웰빙 문화체험, 노인생애체험, 웃음치료특강 등의 다양한 체험 및 무료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한 건강, 의료 상식 및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의료관광 패키지 투어 등을 통해 지역의 특화된 의료관련 패키지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여 전시장에서 이외의 장소에서도 메디위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메디위크 행사는 의료, 바이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 전략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 및 실무자들의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첨복단지 유치 이후에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의료관련 행사인 메디위크는 향후 지역의 의료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의료, 바이오 업체의 판로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의료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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