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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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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동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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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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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 사상 첫 대통령배 대회인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게임대회>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47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16개 시도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선수는 207개팀 478명(서든어택 160, 스페셜포스 160, 슬러거 64, 피파온라인 64, 펌프잇업 30)으로 지역의 명예를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어느 대회보다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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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본 대회 수상자 전원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같게 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서 대통령배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관련업계 및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고 게임산업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e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주위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인기가수(이정현, 태희, 다비치)를 초청 공연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IT콘텐츠 페스티발(게임역사관, 아이맥스 안동, 지자체 및 유관기관 게임대회 등), 기능성게임체험관, 과학체험교실, 특산품판매장, 국화꽃전시회, 전시홍보관, 가족체험관(포토도우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건담프라모델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등)등이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과 가족간 사랑을 나누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게임산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 녹색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전통문화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제2회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하여 도와 구미시가 합동으로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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