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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으로 지명수배 된 범인 목매 자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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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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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2007년 6월 26일 경북 구미 경찰서 관내에서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도피 중이던 H씨(40)가 2009년 9월 6일부터 안동시 법흥동 한 모텔에 투숙 중, 같은 달 9일 15시 40분께 출입문 경첩에 나이일론 끈으로 목을 매어 자살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모텔 업주에 의하면 H씨가 9월 8일 18시 30분께 본 후 발견될 때까지 나오지 않아 방문을 열려고 하였으나 시정되어 열리지 않자 119구조대가 출동, 옥상을 통하여 방에 들어가 확인한 바 목을 매어 자살한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현장상황 및 사체에 대하여 타살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범인이 도피생활에 지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어 검사 지휘 받아 사체는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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