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7 | 오후 10:35:46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말레이시아 사라왁,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손잡다 -안동

2009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안동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넓으면서도 원주민의 생활문화를 간직한 사라왁주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를 교두보로 하여 문화교류에 대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에 안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지역으로 거대한 원시 열대림과 동굴, 독특한 식물과 동물군, 다양한 부족문화의 땅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유명한 니아국립공원(Niah National Park)과 원주민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사라왁 민속촌이 있는 유명 관광지이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협약식을 위해 사라왁주 관광청장관 Datuk Michael Manyin Ak Jawong (다뚝 마이클 만이낙 자윙)을 단장으로 사라왁의 대표관광도시 쿠칭 시장, 사라왁 관광청 마케팅 매니저와 실무자 등 13여명의 방문단이 방문했다.

이들은 9월 10일 안동에 도착하여 안동시청을 방문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하회마을을 관람한 후 치암고택으로 이동해 한복체험, 붓글씨 쓰기, 다도 등 한국 문화체험도 했다.

9월 11일 9시에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재단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간 문화교류 협약식을 맺음으로써 각 지역의 축제와 관광자원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국가간 대표축제인 말레이시아의 Rainforest World Music Festival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간 교류, 탈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번영과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