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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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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부문 3명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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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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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 9. 9(수) 학계, 언론계, 경제․과학기술계, 법조계,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 저명인사와 공모를 통해 위촉된 일반시민 등 16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부문별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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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지역사회 개발상:박찬우(朴贊佑), 사회봉사상:유귀녀(劉貴女), 선행.효행상:김무근(金武根)> | ⓒ 경북제일신문 | |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에는 동성로 축제 운영, 동성로상점가 환경개선 및 중앙로 대중교통지구 조성사업 참여 등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동성로상가 번영회장 박찬우(朴贊佑, 남, 57세)씨, 사회봉사 부문에는 25년간 대구생명의 전화상담, 문학도서관 건립 등에 기여한 유귀녀(劉貴女, 여, 62세)씨, 선행 부문에는 노숙인 급식지원 및 취업알선, 청소년선도보호 등에 헌신한 김무근(金武根,남,57세)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광역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건설에 헌신해 오신 훌륭한 시민을 발굴하여 260만 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며, 대구시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서 지난 1977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이 33회째로 지난해까지 총88명(남자 54명, 여자 34명)에게 시상한 바 있다.
아울러 수상자의 고귀한 공적과 이들의 영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하여 금년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市 단위 주요행사시 내빈으로 초청하고 시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역대 수상자의 사진과 공적내용 등을 市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수상자의 공적을 선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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