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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극심한 가뭄도 이젠 걱정없어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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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 신동지 양수장 통수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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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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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에서는 11일 12시 신동지에서 장세만 시의원, 김태근 시의원, 각 단체장, 지역농업인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비 농업용수 목적으로 설치한 양수장 통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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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신동지 양수장은 송수관로 1.6㎞의 길이에 30마력 1대를 구비하여 사업비 7천만원이 투입돼 지난달 8월에 준공되었으며, 학서지의 풍부한 용수를 상습 가뭄지구로 영농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 신동지의 125㏊의 논에 원활한 농업용수로 공급하게 된다.
이날 통수식이 끝난 후 신동마을 주민들은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강구되어 기쁘다며 점심식사의 자리를 마련하여 양수장 설치에 힘써준 박종우 인동동장, 장세만․김태근시의원 및 출장소 농정과장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그동안 가뭄 극복을 위해 노력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근 극심한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용수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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