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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찰로가 생겼어요!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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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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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리초등학교(교장 조희열)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습공간과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상주시청)에서 정재현 상주시의원과 권용훈 청리면장의 도움으로 일천만원의 지원금을 교부받아 학교뒷산(학교림)에 자연 관찰로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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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휴식공간 | ⓒ 경북제일신문 | 학교 건물과 운동장 앞으로 자리 잡은 관찰로에는 약 40여종의 야생화와 수목 관찰원, 운동 공간, 휴식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작은 통나무를 이용한 계단을 올라가면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각종 풀벌레와 다람쥐, 조류 등이 우리들을 반긴다. 뿐만 아니라 나무와 야생화 등에는 이름표가 모두 붙어 있고 학생과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와 운동 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습과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심신의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학생과 이웃 주민들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김충회 교감은 "자연 관찰로 조성이 학생들의 휴식과, 체육시간과 과학시간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야간 산책 등 평생교육 차원에서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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