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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결핵관리사업 발전방안 대구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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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7(목) 13:30 호텔인터불고엑스코, TB도우미 사업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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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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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결핵관리사업(민간․공공협력사업) 워크숍』을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의 개회사, 김성규 대한결핵협회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 관계관, 질병관리본부장, 국립병원장,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결핵관리담당 공무원, 결핵관리연구원, 대한결핵관리협회 관계관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결핵환자들의 지속관리로 치료 성공률과 표준치료 준수율을 향상시켜 결핵을 조기 퇴치시키고, 사례관리요원의 전문 능력향상으로 결핵관리의 활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결핵관리 민간․공공협력(TB도우미)사업 추진현황 파악으로 개선점 및 발전방안 제고, 최근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대비 지침 및 대응방안 전달 민간․공공협력사업 참여병원 의사가 본 민간․공공협력사업의 전망과 개선점, 결핵관리개선을 위한 민간의료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초청강의(부산 백 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헌 교수), 세계의 민간․공공협력사업(PPM)현황 특강(김희진 결핵연구원장), 결핵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강, 참여 병원 사례관리요원(TB도우미)환자관리 모범사례발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간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신고체계를 구축하여 결핵의 조기발견 및 예방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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