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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어타운 「시민 영어 회화 교실」제 2기 개설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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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민을 국제 시민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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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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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주교육청(교육장 김용환)은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상황 체험을 통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 시켜 국제화 사회에 대비한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시민 영어 회화 교실」을 1기(1학기)에 이어 2기(2학기)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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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 영어회화교실 개강식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시민 영어 회화 교실」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영어타운에서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와 함께 생활 상황을 체험하면서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본 영어 회화 교실은 2009.9.16(수)부터 2009.11.18(수)까지 매주 수요일 15;00-17:00(2시간)까지 23명이 3개조로 나누어 집, 극장, 편의점, 약국, 지하철, 병원 등의 생활 장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와 함께 영어로 체험을 한다.
1기를 수료한 시민들의 의견에 따르면 처음에는 외국인들을 만나면 두려움이 앞서 머뭇거리기가 일쑤였는데, 본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자심감도 생기고 외국인을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모두가 입을 모으고 2기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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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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