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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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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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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영주경찰서장은 서민생활 불편 해소 및 편의 도모,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상 구현을 위해 9월 16일 순흥면 지역들을 대상으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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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김병수 서장은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및 범죄예방, 교통안전, 집회시위 선진화 방안 등 홍보 영상물 상영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치안역량 강화에 노력하였다.
야광 지팡이, 야광모자, 원동기 안전모 등 교통안전 홍보물과 창문 열림 경보기 등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농촌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예방을 홍보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신종 플루에 대한 위험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른 신종 플루 예방법 홍보(市보건소), 농번기 농기계 수리 지원(市농업기술센타), 노인 등 소외 계층 치과진료(김대순 치과의원 원장)를 병행함으로써 취약 계층에 대한 소외감 해소에도 노력하였다.
한편, 이날 치러진 원동기면허 출장 시험에는 총 14명이 접수하여 14명 전원 합격하였고 응시자중 최고령 할아버지 강○○(90세)는 90평생 살아오면서 국가 자격증을 처음으로 땄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김병수 서장은 앞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업무 일환으로 농촌 지역 소외계층을 비롯한 치안 사각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서민들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다하기 위해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 경찰서 지속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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