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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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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천년의 도읍지 건설을위한 명품도시로서의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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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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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쾌적한 도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도시미관조성을 위해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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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16일 착수보고회에 이어서 용역회사인 (주)새한전시 책임연구관인 대구대학교 도시지역경제계획과 학과장인 홍경구교수로부터 경관과업의 개요, 상위 및 관련계획 분석, 경관현황 및 의식조사분석, 향후과제 등으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역동적이고 전통적 문양과 색을 살린 안동시의 독창성과 성격에 어울리는 기본계획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기본경관위원으로 위촉된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하며, 주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하여 학습한 이론과 실무를 용역업체인 (주)새한전시에 경관기본계획(안)에 대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강도 높은 의견 논의가 있었다.
안동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경관전문위원의 의견을 수렴 후 미래천년의 도읍지 건설과 연계하여 고품격 명품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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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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