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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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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1(월) 10:00 대구보훈병원 재활체육, 21종목 402명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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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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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9월 21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선수단 21개 종목 402명의 선전을 결의하는 결단식을 9월 21일(월) 오전 10시에 대구보훈병원 재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최대의 장애인체전으로서 총 24개 종목 전국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전남 여수등 5개 지역에서 9. 21(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성대하게 치러진다.
대구에서는 총 21개 종목 4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는 대구 역대 최대 규모이고, 전국 16개 시도에서는 아홉 번째, 6개 광역시중에서는 인천, 울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대구선수단 결단식은 9월 21일(월) 10시에 대구보훈병원 재활체육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대구장애인체육회장)과 최문찬 대구시의회의장, 이걸우 대구시교육감 권한대행 등 각계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며, 우리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전이 되도록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그간, 대구시는 2007년 4위, 2008년 6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으며 올해도 상위성적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보다 따뜻하고 밝게 개선되어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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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기자 gbjnews@naver.com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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