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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생계보호사업 신청율 제고에 총력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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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 담당공무원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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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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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김주영 시장)는 9월 17일 11시에 19개 읍면동 한시생계보호업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제2회의실에서 9월을 「한시생계보호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읍면동의 상호협력을 통한 빈곤가구 발굴․지원 방안을 강구하고자 읍면동 담당공무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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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지원대상자 확대조치 등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여러 가지 추진여건 악화로 사업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그동안 추진상황 및 추진실태를 분석하고 신청율 제고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한시생계보호 지원대상은 근로무능력자로만 구성된 가구에서 ‘09.8.3확대조치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 가구 중 한부모 가족, 중증 장애인․노인․희귀난치성질환자가 있는 가구를 특례로 인정하여, 소득(최저생계비 이하), 재산(8,500만원 이하) 및 금융재산(500만원 이하) 등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근로무능력 가구원에게도 한시생계보호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시생계보호 신청․접수는 ‘09.11.5까지이며 운영기간은 ’09.12.15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그동안 1,100여명에게 574,510천원을 지원하여 기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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