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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박람회 관람객 서비스 종합대책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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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통역지원,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 종합안내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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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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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9일부터 23일까지 구미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람객 서비스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람객 서비스 종합계획에 의하면 관람객들이 쉽고 편하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 물 흐름과 같이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입․퇴장 안내, 전시․행사 안내, 통역지원 등을 통한 안내서비스를 강화한다.
편의시설로는 종합안내소 설치를 통한 행사장 관람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이용안내, 통역센터 설치를 통한 외국인 통역지원, 물품보관소, 편의물품대여소 설치를 통한 유모차, 휠체어 등 편의물품 대여, 미아보호소, 분실물 보관소, 애완견보호소, 모유수유방 및 박람회장 곳곳에 쉼터를 조성,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급수대를 배치한다.
또한 공공서비스 시설인 의료구급센터 및 이동진료소를 설치하고 이동파출소, 이동소방서 설치를 통한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중전화, 휴대폰 충전서비스, 이동식 은행차량 배치를 통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람객 스스로 질서를 지키는 새마을 질서의식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히고, “스토리텔러 10명을 양성, 주제전시관에 배치하고,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충, 관람객들이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희망나눔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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