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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질서확립 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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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화) 11:00 대구지방경찰청,『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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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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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법질서 의식함양을 위해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등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구성된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의장 김범일 대구시장)가 9월 22일(화) 오전 11시 대구지방경찰청 10층 회의실(무학마루)에서 정기회의를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에 대해 토의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가늠자가 될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 선진교통문화 정책, 준법 집회시위문화 조성, 불법․무질서 추방 등 질서 확립과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는 대구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교통질서, 기초질서 회복과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 등 생활주변의 질서 확립과 공권력 회복에 대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 2월에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2세계곤충학회총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 준법문화가 정착된 세계속의 대구로 거듭나기 위해 범시민적 질서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법질서 바로 세우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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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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