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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다낭시, 경제분야 교류협력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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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23‘응우엔 바 탄’당 서기 일행 대구 방문 및 시장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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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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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해 온 베트남 다낭(Danangg)시의 시위원회 응우엔 바 탄(Nguyen Ba Thanh) 당 서기 등 대표단(총 11명) 일행이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대구시를 방문한다.
다낭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다낭하이테크단지 건설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대구시, 시 경제계 및 하이테크산업 부문과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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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를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대구상 공회의소에서는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낭투자환경 및 다낭하이테크단지건설프로젝트 설명회 개최를 통해 양 도시 간 경제분야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특히 9월 22일 오후 5시 30분 대구시장을 예방(시장 집무실)하여 양 도시 간 교류증진 방안과 하이테크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분야 관심사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협의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2004년 다낭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양 도시간 공무원 교류, 의료봉사단 파견 및 유관 기관간 자매결연 등 가시적인 교류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다낭시는 베트남 제4대 도시로 베트남 중부의 핵심 경제도시로, 최근 베트남 중앙정부에서 핵심경제개발지역으로 선정되어 급속한 경제성장이 진행 중인 도시로, 국가별 투자규모면에서도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은 20건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 해 다낭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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