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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구미’,새마을박람회 관람객 감동시켰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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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관람객들, 관문에서의 환대, 안내서비스에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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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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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오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동을 주겠다는 다짐이 담긴 'Yes 구미‘가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관람객들을 감동시켰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은 단체 관람객들은 구미의 관문인 구미IC 등지에서 태극기와 새마을깃발을 흔드는 구미시민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환영에 구미의 첫 인상을 미소로 시작했다.
차가 구미에 들어서자 구미시청 공무원이 차에 타고 박람회장까지 길을 안내해주고 생수까지 전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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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산IC안내소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점심때는 음식점을 안내하고 미리 예약까지 해줘 소모되는 시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부산시와 전라도 화순에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을 한눈에 알 수 있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친절한 안내에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송광운 광주시 북구청장은 “관문인 IC에서 박람회장까지 공무원이 차에 탑승해 밀착 안내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스별 상세한 안내도 인상 깊었다고 박람회장을 찾은 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유진시장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구미가 기업도시이기도 하지만 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손님맞이 예의를 통해 보여주고 긍정적인 도시 ‘Yes구미‘ 이미지를 새마을박람회를 통해 전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문한 서울시 종로구 새마을남여지도자 45명은 행사 관람에 앞서 선주원남동새마을농장에서 직접 고구마를 캐고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 기금으로 고구마 60상자(78만원 상당)를 구입하는 등 새마을박람회가 도농 화합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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