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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대중교통 대책반 운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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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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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연휴 및 신종 인플루엔자 특별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귀성객 이용이 많은 시내버스 및 택시, 여객터미널을 중점 점검해 안전한 귀성객 수송과 일제소독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9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안동버스 등 시내버스 112대의 차량 내․외부와 (주)안동터미널 대합실 등 시설물을 일제 소독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도 조성한다.
또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은 여객터미널 대합실과 화장실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신종 인플루엔자 소독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여객수송 동향 및 신속한 교통안내로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하고 친절한 추석보내기를 위해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은 노상 유료주차장과 시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편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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