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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추석맞이 알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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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24 추석 제수용품 등 판매 /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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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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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 김말조)와 교육생총동우회(회장 우석희)에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회관 1층 로비에서 교육생과 일반시민들에게 제수용품과 건어물, 젓갈류, 란제리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돔배기, 조기, 한과, 고사리, 도라지 등 제수용품과 고등어, 가자미 등 생선류, 건어물, 젓갈류(강경젓갈), 국수, 참기름, 떡 등의 먹거리와 의류, 양말류, 란제리 등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알뜰장이 열리는 기간에는 여성회관 지하식당에서 국수 등 점심도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와 교육생총동우회에서는 알뜰장 판매수익금을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알뜰장터를 격월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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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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